기대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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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북아 경제문화공동체 창조에 기여함으로써 국가발전에 일조하는 인재 양성
급변하는 동북아 환경에서 다문화적 균형감각과 국제적 교양,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문화통상전문 인력의 양성은, 현재 우리에게 닥친 국가적·시대적 요청임. 중국과 러시아 북한이라는 공간이 공격적 마케팅의 대상에서 정치/경제/문화적 경쟁과 합의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질적으로 변모되는 시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젊은 인재들을 준비시킨다는 본 융합학과의 구상은, 학교 위상의 제고를 넘어 국가 차원에서도 기여도가 클 것으로 기대됨. 우리의 젊은 인재를 다가올 통일시대에 대비시킨다는 미래의 전망이 본 융합학과의 중요한 기대효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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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경쟁력 향상을 통한 교육 대표브랜드로 성장, 본교 위상의 획기적 제고
국제화를 통한 교육경쟁력 향상은 실질적인 취업률 및 국제화 지수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지역을 넘어 세계를 향하는 본교의 웅지와 절대적으로 부합되어 해당 분야에서 본교의 위상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됨. 개별적으로도 경쟁력이 있는 참여학과들로 구성된 본 융합학과는 (4개 참여 학과 모두 2017년 기준 인문사회계열 취업률 5위 이내) 보다 체계화되고 전문화된 커리큘럼과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여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융합형 글로벌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경북대학교의 대표 교육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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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한 융합학과 운영으로 국제화 역량 및 취업률 제고
본 융합학과의 통합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중어중문, 노어노문학과의 학생들에게는 차별화된 경제와 통상에 관한 전문지식을, 경제통상학부 및 농업경제학과 학생에게는 맞춤식 제2외국어 수업 기반 지역 관련 지식을 학습할 기회를 체계적으로 제공. 이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이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임. 현재도 교내 최고 수준인 참여학과의 취업률을 향후 70%까지 제고할 것을 목표로 함. 더불어 2017년 노어노문학과와 중어중문학과의 국제화 지수는 본교 최우수 사례로 꼽히는 바, 높은 국제화 지수가 글로벌 전문 인재의 양성과 해외 전문직 취업률의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하여, 학교의 국제화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됨.
